이번에 HP 노트북을 구입하고 복구를 5번 씩이나 했지요.
DAEMON 프로그램을 윈 7에서 인스톨 했는데, 부팅 중에 블루스크린이 뜨더군요. 부팅 절대 안되고요.
원인 파악하느라고, 그 윈인이 확실한지 확이나기 위해서 5번 복구를 한거고요.
노트북에 내장된 복구솔루션으로 했고요.
복구를 5번 씩이나 하고, 부팅 중 블루스크린이 20번 가까이 떳는데 조금 불안해서 하드 검사를 했죠.
배드섹터는 없고, 접근시간 0.5초 이상 섹터도 없는데요. 하드 속도 그래프가 이상해요.
하드 용량은 320GB고요, 윈 탐색기에서 확인되는 용량은 280GB, 빈 공간은 240GB 입니다.
첫 복구하기 전에도 남은 공간은 비슷했고요.
5번 복구의 데미지가 초반부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친건가요?
왼쪽은 디스크 조각모음 하기 전(11% 조각화), 오른쪽은 조각모음 하고 나서 인데요.
파동구간은 약간 줄었지만, (약 5000만 -> 약 4000만) 진폭은 거의 그대로네요.
참고로, 이 컴퓨터에서 돌리는 최대 사양의 프로그램은 마비노기죠.
복구 전이나 5번 복구 하고 나서나, 비슷하게 잘 돌아갑니다.
전원 켜고, 최초 부팅 속도도 비슷하고요.
참고로, 디스크 조각모음 할 때 탐색기에서 파악이 안 되는 드라이브도 잡히더군요.
탐색기에서는 C드라이브 본체와, HP 툴 드라이브(E, 2GB)가 잡혔는데요.
디스크 조각모음에서는 HP 리커버리와 SYSTEM 이 두개가 추가로 잡히더군요.
저 그래프는 C만을 의미하는지, 4개 전부를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프의 초반부가 나머지 3개 드라이브를 의미할지도 모른다는 점 참고해서 답변 주세요.
P.S : 그리고, 디스크 조각모음 후에 테스트 한 그래프 보시면 상투가 보이는데요.
왜 그런건지도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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