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Opinion/opinion1_m1_list.aspx?cntn_cd=A0001291315&add_gb=2&ord_gb=1&add_cd=RE005461430&line_no=9&page_no=1
회원댓글 12 l 트랙백 1 제목 내용 9도대체 학교와 감옥 그리고 군대의 차이점은 뭘까?(0) 방외거사 2009.12.31 10:40 조회 373 찬성 1 반대 0 대한민국에서 학교와 감옥 그리고 군대는 한 가지에서 나온 형제자매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러한 머리나 옷 등 외모를 통제하는 것의 뒤에는 국가권력의 음흉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즉, 젊은 나이에 반항적이고, 반국가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면서, 그저 국가권력에 순치된 양머리를 길러내기 위한 사악한 음모가 깔려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두발 단속 넘어의 숨겨진 악의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학생들의 자율에 맞기는 것이 이 나라 장래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자유는 누려본 자만이 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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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염색을 좋아하는 20대 중반의 남자 대학생입니다.
이전까지는 중고등학교의 두발규제를 단순히 몰개성화 또는 인권침해로 봤습니다.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가면, 쪽바리들의 변(便)이죠. 일제의 잔재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해괴한 음모집단의 세계정복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마인드 무기와 방어 소재, 그림자 정부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저런 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두발규제의 배후에 프리메이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하는 겁니다.
프리메이슨은 학계와 교육계에 쫙 깔렸으니까요. 동양 국가도 말이죠.
저는 분명히 두발규제에 대한 반항심으로 글을 올리다가 마인드 무기를 알게 되었고, 그것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다가 그림자 정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인드 무기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주면서 밥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요. 머리 염색 설득법(부모님, 할머니)을 보너스로 얻게 되었습니다.
마인드 무기 피해자들도 저렇게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어떤 분은 쉴드룸 제작한다고 학원에서 용접 배운다고 하셨음)나는 뭐 하고 있는거지? 하고 생각했어요. 병원에 있는 장애인을 봐도 아무것도 못 느꼈던 제가 말이죠. 마인드 무기 피해자와 채팅 및 답글질 하면서, 님은 몸이 자유로우시니 연구 많이 하시라는 격려도 받았습니다.
저는 (마인드 무기와 방어 소재, 그림자 정부에 관한 한) 제 전공과 일치하는 일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일도 다 하게 될 것 같네요. 목적에 맞는다면 어떤 힘든일도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마인드 무기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면, 기꺼이 현장에서 용접도 하겠습니다. 그림자 정부의 만행을 폭로할 수 있다면, 기꺼이 서태지씨 백댄서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화려한 머리 염색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기회 제공자가 되는 셈이죠. 이것은 저 만의 발상(국산)입니다. 초록색 염색머리로 유명한 양덕준 (구)레인콤 대표이사님도 저의 인생사를 이해하실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양덕준 대표이사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입니다. 머리 염색 설득법도 많이 배워(수입산) 왔고요. (인터넷에 있는 글을 통해서)
하지만, 화려한 머리 염색을 못 하게 하면 (부모님) 저는 다 때려치우고, 흔히 말하는 NEET족이나 페러사이트 족으로 남을랍니다. 그림자 정부가 세계 단일정부를 세우던지 말던지요.
우연의 일치 일 수도 있겠지만, 두발규제와, 마인드 무기 그리고 그림자 정부는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인드 무기와 그림자 정부는 관련이 밀접하죠.
두발규제와도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저도 그에 맞춰 대응해야겠죠. 한미 FTA, 아이티 인공지진과 마찬가지로, 세계 정복의 일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두발규제를 반박하는 글을 올리다가 마인드 무기에 대해서 알게 된 만큼 의미는 더 크다고 봐야죠.
학생 인권단체가 어디에 있는거죠? 특히, 두발규제에 대해 태클거는 인권단체면 더욱 좋습니다.
제가 그 단체에 들어가서, (일주일에 하루라도 또는 인터넷상으로 활동해서) 위 답글의 내용을 알리려고요.
자기네들이 하는 일(두발규제 철폐)의 진실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한다면, 그림자 정부의 존재를 믿게 하는 일이 훨씬 쉽겠지요?
인권단체 한 곳 전부가 그림자 정부에 대해서 알게 되면, 그 곳을 거점으로 해서 계속 세상에 알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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