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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連生♥" [ 光박 ]........... #1편 2008-01-04
시그너스 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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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

노푸름: 아 요즘 딱히 할만한 일도없고...

엄 마: 쯧쯧쯧,누구아들이길래 저모양일꼬....

노푸름: 쳇, 엄마 저 500원만 주세요!

엄 마: 왜또? 뭐사게!?

노푸름: 문구점가서 뽑기나 할려구요~요번에는 대박치르고올게요!

엄 마: 그래! 대박치기를 기원하마!




[ 문구점 ]

노푸름: 안녕하세요 아저씨!

문구점주인: 응그래, 또 뽑기하러 왔니?

노푸름: 당연하죠~이번에는 꼭 문화상품권을 탈꺼에요!

문구점주인: 그래! 문화상품권 타기를 기원하마!

노푸름: ( 엥....? 엄마랑 비슷한말을하네...뭔가 기분 묘한걸? 큭큭 )

노푸름: 아저씨 요기 500원이요!


/딸그락 딸그락 (동전소리)


노푸름: 이번에는 기필코!!

/똑!~ (종이뽑는소리)




............................
[ 암벤너스 이용권 ]
............................

노푸름: 엥? 아저씨 암벤너스가 뭐에요?

문구점주인: 글쎄말이다, 나도 얼틋들어가지고..원..

노푸름: 언틋들은 내용이 뭔데요??

문구점주인: 으응~고게말이다, 여태껏 꿈꿔보지 못했던 게임이라고 뭐 어차저차 소문내던데..

노푸름: 쳇, 게임들 다 ~그렇게 홍보하던만!

문구점주인: 허허허~그게 정답이구나!

노푸름: (그래도 왠지 궁금한 이느낌은 또 뭐지..? )


[ 집 ]

노푸름: 엄마~저왔어요!
.
.
.
.
.
.
.

노푸름: 엄마 ~어딨어?

노푸름: 어디나가셨나보네~쩝, 이 귀하디 귀한 아들래미가 왔는디 ....

노푸름: 아참! 그 암벤너스! 한번 접속해봐야지.



/삐익! ( 컴퓨터 켜지는소리 )






[ 인터넷에 접속되었습니다.]









노푸름: 검색창에 암벤너스라고 검색하면 되겠지?


/탁..타탁탁탁..(키보드 뚜드리는소리)





[ 암벤너스에 대한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노푸름: 엥? 왜없는거야?

노푸름: 에이~이거 사기당한거야 -_-? 아이참! 아침부터 기분 더럽네 ...

노푸름: 에효~ 잠이나 자볼까...?


/딸칵 ( 방문 열리는소리 )


암벤너스 운영진 AM : .......하아....니가 첫번째 고객이구나~

노푸름: 헤겍!..누..누구세요?

암벤너스 운영진 AM : 나...암벤너스 게임의 운영진 "AM"이라고 한단다...하아.....하아...

노푸름: .. 그런데 어떻..게..알고..찾아오신건지...?요.

암벤너스 운영진 AM : 잡담은 필요없다..... 암벤너스게임을 이용할건가 안할건가 ....

암벤너스 운영진 AM : 이용할꺼면 키보드 "Y"를 누르고 취소할꺼면 "S"를 누르거라..하악....하아..

암벤너스 운영진 AM : 여태껏..........상상하지 못한...그런 놀라운 세계가 펼쳐질꺼다...

노푸름: .....왜이렇게 숨소리가 거칠죠 -_-?기분나쁘게....

암벤너스 운영진 AM : 닥치고 제발 빨리..... 이곳의 공기는 너무 희박해..하아...하악...끄응...

노푸름: 어차피 방학인데 뭘~한번 해보자! " Y "

암벤너스 운영진 AM : 탁월한선택이다. 그럼 가볼까!


/ 쉬이이이이요오옹!






[ 암벤너스 마을에 도착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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