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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아이의 모험 5편 2007-12-15
테스트서버 김혜숙
지난줄거리 : 엑스버가 훈련을 하던 도중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엑스버 : 오~~ 나의 애완견이자 자가용인 ..어디에 있었니 ..!! 보고 싶었잖아 !! 호스백 !

로우트 : 호스백? 저기 있는 백마 말하십니까 ?

엑스버 : 그래.. 미안하지만 나는 여기서 이제 살수 없겠어 안녕...

스테브 : 저기 저기 !!

엑스버는 하늘 위로 사라진다..))
엑스버가 하늘 밑으로 내려오더니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엑스버 : 여기는 어디지 ? 아 여기는 독일이구나 ( 모든 나라의 언어는 다 할수있음 )

엑스버 : 흠흐흠흠 ~그래 ! 결심했어 ! 나는 .... 독일의 무역가가 될거야 !!

엑스버 : 너 이름이 뭐니 ?

한 건장한 청년 : 내 이름은 슈르반 테스크야

엑스버 : 슈르반 안녕 ?

슈르반 : 그래 그런데 너는 오늘 처음 보는 아인데 넌 누구니 ?

엑스버 : 나는 엑스버라고 그래 ^ㅜ^

슈르반 : 크루너 마을을 지키시다가 돌아가신 분의 이름이랑 똑같구나..

엑스버 : 너도 알아 ?

슈르반 : 당연하지.... 나의 외삼촌이니까...

엑스버 : 아 그렇구나.. 이런 인연이 있네 ㅎ 너는 직업이 뭐야 ?

슈르반 : 나는 무역가인데 아직 영국,이태리,중국,소련 밖에 가보지 못했어 ㅠ0ㅠ

엑스버 : 나도 무역가가 될텐데 돈좀 줘라....

슈르반이 10만 파운드를 준다 ))

슈르반 : 이 정도면 집도 1개 살수있고 먹는것도 괜찮을 꺼야 어차피 무역 할때마다 돈을 버니까 ^ㅜ^

엑스버 : 정말 고마워 ~ 슈르반 !

슈르반 : 어 저기 나의 배가 오네 ~~ 아싸 또 돈벌고 ~

엑스버 : 나도 돈좀 주라 ㅎ

슈르반 : 그래 저기있는 돈의 50분의 1은 너줄게 너무 많이 주면 내가 적자를 먹거덩.. ^0^

엑스버 : 고마워 ㅎㅎ 나도 배를 한개 사야겠네 .. 그러면 조선소는 어디있지 ?

슈르반 : 저기서 10 km 걸어가면 조선소가 있어 거기서 배를 사고 그곳에 가면 여러 나라의 무역가들이 있을거야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차피 조금만 지나면 본국으로 가야되서 그 사람들이랑 거래를 하면 그 나라에 가서 무역을
할수 있을 거야

엑스버 : 고마워 ~

30분 후 독일의 어느 조선소..)

엑스버 : 이 배는 얼마죠 ?

주인장 : 이배는 나온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좀 비쌉니다 . 5천 파운드만 주십시오

엑스버 : 자 여기 있습니다 5천 파운드

주인장 : 안녕히 가세요 ~

엑스버 : 뚜두뚜 !

호스백이 달려온다 )

엑스버 : 호스백 가자 !

조선소 근처에 가보니 슈르반 말대로 여러나라 무역가가 있었다.

엑스버가 한 흑인에게 이름을 물어보는데..)

엑스버 : 너 이름이 뭐야 ??

흑인 청년 : 나는 로소빈이야 .

엑스버 : 로소빈 ! 너는 어디에 살아 ?

로소빈 : 나는 브라질에 살아. 그리고 여기서 2일 후면 다시 브라질로 가야되.

엑스버 : 나랑 무역을 하지 않을래 ?

로소빈 : 좋아 ! 독일에는 조금 부족한것을 내가 브라질에서 보태줄게 너는 브라질에서 부족한 것을 독일에서 보내줘

엑스버 : 야 ~~ 로소빈 조아써!

로소빈 : 일단 여기다가 이름을 써 우리들이 무역을 한다는 허가증을 찍고 우리둘이 가지고 있으면 돼 알았지 ?

엑스버 : 그래 안녕

로소빈 : 너가 타고있는 말 진짜 멋있다..

엑스버 : 광나긴 하지 ㅎ

로소빈 : 나는 급한일이 있어서 안녕 ~

엑스버 : 4일 후에 배를 보내줘 ~

로소빈 : 그래 ~

엑스버 : 가자 !!

엑스버는 또다시 슈르반에게 호스백을 타고 간다..)

6편은 12/16 (일) 에 나옵니다 !
양아석 먼치킨에다가 이야기가 180도 바뀌는... 게다가 갑자기 그렇게 휭떠나는 12월16일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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